’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HMA 2024’)’가 메인 MC를 확정 짓고 ‘K팝 축제’의 예열에 나섰다.
‘HMA 2024’의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은 본 시상식 메인 MC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육각형 아티스트’ 진영과 월드클래스 ‘만능돌’ 미연의 첫 MC 호흡이 이번 ‘HMA 2024’에서 성사되면서 글로벌 K팝 팬들의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MC 발표와 더불어 한터글로벌은 ‘HMA 2024’를 빛내줄 1차 시상자 라인업도 공개했다. 1차 시상자 라인업에는 가수 장우혁, 환희, 김용준, 제아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포함돼, ‘HMA’ 고유의 ‘가수가 가수에게 시상하는, 온전한 K팝 시상식’이라는 전통을 이어간다.
한편, ‘HMA 2024’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HMA 2024’는 K팝 시상식 최초로 시도되는 특별한 이벤트 및 세리머니와 연계해 한층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A 2024’는 MC 발표를 시작으로 본 시상식 출연진과 각종 이벤트 등의 정보를 차례차례 공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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