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기획의 협업 모델을 실험하는 ‘팩토리2’ 디렉터.
WA 23 SW, Wilhelm Wagenfeld 2011년 베를린 여행 때 들른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숍에서 구입한 조명. 사용 중 두 번이나 깨뜨렸으나 유리 볼만 구입해 다시 사용할 정도로 애정한다.
Round Table, Nami Makishi by Factory 2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둥근 곡선의 테이블.
SBG 197 R, Egon Eiermann by Wilde + Spieth 2008년 팩토리 2의 내부 디자인을 바꾸면서 추천받아 마련한 의자. 최근 우리 집 서재로 옮겨왔다.
K Chair 1-Seater, Karimoku60 리딩 체어로 사용 중인 1인용 소파.
‘Myriad’, Renata Schirm 핀란드 기반의 아티스트 레나타 쉬름의 유리 오브제. 창가에 두면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변한다.
Lauan Shelves Edition 11, Nami Makishi by Factory 2 그리드감이 매력적인 마키시 나미의 선반장. 미감과 기능을 모두 충족한다.
Blind Shade, 장기욱 마키시 나미의 가구와 잘 어울릴 디자인 조명으로 장기욱 디자이너와 협업한 시리즈. 벽 부착용이나 프로토타입을 스탠딩 형태로 사용 중이다.
‘Guide’, 이상균 이상균 작가와 만든 팩토리 에디션. 25개 중 두 개의 판화를 집에 두고 있다.
Bankers, Arne Jacobsen 2011년 첫 코펜하겐 출장을 다녀오며 구입한 시계. 실수로 떨어뜨려 유리가 깨졌는데도 잘 돌아간다.
Kaiser Idell Table Lamp, Fritz Hansen 가장 오래 사용 중인 조명.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