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1위는 배우 현빈이었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이 관객 수 40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아들을 낳고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6일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고뇌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얼빈, 안중근, 까레아우라’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4.03%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2위는 놀랍게도 배우 이준혁이었다. 이준혁은 데뷔한 지 꽤 됐지만 최근에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빼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3위는 배우 이제훈이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 우수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병헌, 이정재, 김남길, 정해인, 김희원, 공유, 이동욱, 임시완, 황정민, 위하준, 김태리, 박보영, 송중기, 이진욱, 이동휘, 고윤정, 전여빈, 고수, 배두나, 이하늬, 엄태구, 송승헌, 이이경, 강하늘, 김시은, 하정우, 정소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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