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리여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요기는 발라렛의 소버린힐!”이라며 “한국으로 따지자면 민속촌 같은 곳인데~ 디테일이 어마무시해서 반나절은 족히 둘러보고 와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이 지역이 금을 채굴하던 곳이라 1850년대의 골드러시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랍니당”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넉넉한 핏의 갈색 재킷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어딘가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는 로퍼와 갈색 가방, 검정색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진 속 이솔이의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42kg의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진 만큼, 사랑스러운 핏과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유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각선미”, “너무 예쁘다”, “화보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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