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과 강민경.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2-0041/image-d9b559d6-13cc-46d3-abbf-607f4ec68d7c.png)
배우 고현정이 평소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고현정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지난 2024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2-0041/image-f91d209e-9b82-45fa-afc5-e9667b0bb3de.png)
그는 “2024년은 용띠 해였는데 정말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가는 것만큼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했다”며 “일도 많고 움직임도 많고 그럴수록 나를 움직이게 해주고 격려해 주는 마음이 확 오는 느낌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상상의 동물이지만 여의주 문 것처럼 신기한 해였다. (2024년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시작했다. 정재형 오빠의 ‘요정 식탁’에 나간 게 계기였다”며 “개인적으로 강민경에게 고마운 한 해다”라고 특별히 고마움을 표했다. 평소 고현정은 약 20살 차이 나는 강민경과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과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며 “고마운 민경”이라는 멘트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2024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많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첫 영상은 133만 조회수를 찍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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