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오영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번에 제가 우붓에서 묵었던 리조트는 시내에서 단 5분 거리라 이동하기가 너무 편하고 중심부에 가까이 있지만 다른 호텔 리조트보다 정글 전망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40개의 풀빌라 모두 정글을 바라보고 절벽에 지어져 전 객실이 정글뷰 인피니티 프라이빗 풀이에요! 그리고 우붓에서 유일무이하게 온수풀이라 밤에도 따듯하게 수영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제 개인 객실에서 정글뷰 보며 수영할 수 있어 프라이빗하고 넘 좋았어요… 정글뷰 짱♥”이라고 호텔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오영주.
끝으로 그는 “이 호텔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단독 리조트라 직원들이 투수객 하나하나 섬세하게 맞춤화해서 신경 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허니문으로도 좋고, 가족 연인과 여행할 때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오영주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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