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나요?”
하리수, 시간도 못 이긴 미모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플립 포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백금발과 퍼플 컬러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반려견과 함께한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배우 백봉기는 “넘 예뻐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 현진영도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고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는 역시 미녀!”, “예쁜 리수 언니,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름다움이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식지 않는 인기
한편,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인기가 많았던 과거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그녀는 일본에서의 일화를 회상하며 “일본 기업 회장님께 프러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커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재벌과 연예인들로부터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여전히 매력적인 그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하리수는 결혼보다는 현재의 자유로운 삶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게 편하다.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하고 연애 정도만 하고 싶다”고 전하며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하리수의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50대 맞나요? 믿기지 않아요”, “엄청난 동안은 맞네”, “결혼보다 본인의 행복을 선택하는 모습 멋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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