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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송중기, 여전히 ’10대’ 같은 동안 비결… “별거 없네?”

리포테라 조회수  

누구나 실천 가능한
그의 ‘일상 관리법’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10~30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송중기가 변함없는 소년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개봉한 이 영화에서 송중기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간의 시간을 담아낸다. 그는 “나이의 순으로, 상황에 맞게 캐릭터가 바뀐다”면서 “그래서 입체적인 인물로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85년생인 송중기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소년미를 간직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은 의외로 단순했다. 그는 “첫째도 금연, 둘째도 금연”이라며 강조했다.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그는 “담배를 피면 건강에도 안 좋지만 피부에도 정말 치명적이다”라며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일 때는 세안에 신경을 써서 꼼꼼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일상적인 피부 관리법도 공개했다. 영양제, 마스크 팩, 선크림 등을 애용한다는 그는 “마스크팩은 차에서 대기할 때 가끔 한다”고 밝혔다. 동료 배우 이희준은 “나도 팩을 좀 해야겠다. 송중기는 진짜 모공이 없다”며 그의 피부를 치켜세웠다.

특히 송중기는 괄사 도구를 활용한 관리법도 공개했다. “처음엔 괄사의 개념을 몰랐는데 같은 회사에 있는 김지원에게 추천을 받은 거다. 사무실에 갈 때마다 써보니 재미가 붙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코와 이마 등을 마사지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혈액 순환을 돕는 괄사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장 실천 가능한 ‘겨울 관리법’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겨울철 피부 관리법도 남달랐다. ‘겨울에 에어컨 VS 여름에 히터’ 중 “겨울에 에어컨”을 선택한 그는 “히터 싫다. 피부에 좋지 않다”며 “겨울에 히터를 별로 안 켠다. 추운 게 낫다”고 말했다.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송중기는 “아니다. 나도 많이 늙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도 이제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 언제까지 어린 역할을 해야 하나 생각한 적이 있다”면서도 “요새는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하는 게 별로 부담도 없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켜줄 때 하려고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동안의 비결은 금연이었구나”, “괄사도 해보고 싶다”,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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