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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42세’ 이지현, 어쩌려고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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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건망증…”
이지현이 내린 결단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건강 문제를 솔직히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이지현은 아이를 낳은 뒤 시작된 비염과 저혈압으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 경험을 고백하며, 무엇보다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용 시험 준비물을 깜빡하고 두고 오는 건 기본이고,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면서도 휴대전화를 찾는다”며 일상 속 당혹스러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특히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로 걱정을 더했다. 어머니가 운동 후 샤워실로 가는 길을 깜빡하고 남탕에 들어간 적이 있다는 이야기로, 가족 내 유전적인 건망증 문제가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내비쳤다.

그는 이러한 증상들이 최근 더욱 심해졌다며, 약속과 일정을 자주 잊어버려 캘린더 알람 없이는 중요한 일을 기억하기조차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 행동’ 한다면 병원 간다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사진 = 이지현 (개인 SNS)

방송 이후 지인들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적인 입장을 전했다. 그는 “집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나는 순간이 오면 병원에 가겠다고 다짐했다”며, 자신의 건망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많은 것을 기억하며 사는 게 버겁다”며 “지인들이 제가 깜빡깜빡하는 걸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유머를 섞어 걱정을 덜어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타민C가 뇌 건강에 좋다”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쓰겠다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증상은 빨리 병원에서 정확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혹시 모를 문제를 미리 막는 게 중요하다”, “아이돌 시절 늘 밝았는데 세월에 장사 없네”,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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