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잘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maldives #maldivesisland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구잘은 몰디브의 고급 리조트 수상빌라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우즈백 김태희’다운 여신 미모가 눈길을 더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언닌 다 가졌더…”, “사진으로 봐도 즐거워 보이고 풍경도 구잘 씨도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잘은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70억의 선택’ 등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현재는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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