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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사합니다”… ‘전원일기’ 노마의 놀라운 근황

리포테라 조회수  

‘아버지’ 이계인 덕분에
성공했어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특별한 재회가 펼쳐졌다. ‘전원일기’에서 노마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이계인은 스튜디오에 들어선 한 남성을 보고 “내가 노마 아버지였는데, 너 노마 아닌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김용건이 “얘는 아들도 못 알아보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이 터져 나왔다.

주인공은 ‘전원일기’에서 2대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김태진이었다. 김태진이 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계인은 곧바로 아픈 발목을 보이며 진찰을 부탁했다. 김태진은 이계인과 출연진들에게 직접 달인 쌍화탕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의사가 된 놀라운 이유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이날 김태진은 한의사가 된 특별한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 “‘전원일기’에서 엄마인 故이미지가 아파서 등과 허리를 두드려줬는데, 그때 아빠 이계인이 ‘그러지 말고 한의원에 가서 치료받아라’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그게 작용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에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몸이 아프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한의사가 되면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이 드라마는 저를 바르게 키워준 햇볕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임호는 “멋지다”라며 칭찬했고, 김용건 역시 “정말 성공했다”라며 기특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마 역할의 역사도 공개됐다. 이계인은 “노마가 4명이나 바뀌었다”고 밝혔는데, 김수미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김수미는 “노마가 노마네 집에 어울리는 아이였다. 빈 티가 났고, 성격이 활발하지도 않았다. 애가 노마네 집에 맞게 기도 못 펴고 사람을 바로 못 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4대 노마는 가수의 길을 택한 정인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억의 드라마에서 봤던 아이가 이렇게 자랐다니 감격스럽다”, “아역 배우가 자신의 길을 찾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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