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 동안 미녀의
뜻밖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속 남규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가련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동안 비결
자타공인 ‘민낯 여신’으로 불리는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미모 관리 비결을 밝혔다. “좋은 음식을 먹고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최고”라며 “한 여름에도 따뜻한 음료를 마셔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식 위주의 저염식 식단과 더불어 견과류, 토마토로 공복감을 달래고, 몇 년 동안 주 3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온 것이 비결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헬스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는 그는 “볼륨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단연 스쿼트”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발레 소그룹 레슨을 통해 꾸준한 몸매 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발레 동작을 하는 그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또한 과거 남규리는 “액션배우의 꿈이 있다”며 “엄정화 선배님의 ‘오케이 마담’을 보고 너무 놀라 액션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발레에 이어 복싱까지 시작했다고 밝히며 “제 손이 일자여서 맵다고 하더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독특한 아침 식단이다. 남규리는 “어릴 때부터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며 “열량을 다 소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과일만 먹을 것 같은데, 아침부터 고기를 먹으면 살이 안 찌냐”는 질문이 나오자 “직장이다”라며 장의 상태까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치킨이랑 삼겹살 같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으면 컨디션이 좋아진다”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남규리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동안의 비결이 삼겹살이라니 놀랍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역시 중요한 것 같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부럽다”,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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