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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 미스터배와 손깍지까지 “밖에서 계속 보고싶다” 맞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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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ENA
사진 : SBS PLUS, ENA

‘나솔사계’에서 16기 영자와 미스터배의 로맨스가 꽃폈다.

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는 듯한 과속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데이트에 나선 미스터 배-16기 영자는 블랙 상의에 청바지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어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차에 태워, 손수 안전벨트를 매주는 스윗함을 폭발시켰다. 자녀 1명을 양육 중인 16기 영자는 그런 미스터 배에게 “(나에게) 아이가 있다 보니까, (미스터 배와의 만남이) 편안하지 않아”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더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밖에서도 보고 싶다”는 진심을 고백했다.

미스터 배 역시 “나도 밖에서 계속 보고 싶다”고 화답하면서 “(‘돌싱민박’ 마친 뒤) 첫 만남에서 (아이를) 데리고 와라. 그게 맞을 것 같다”고 박력있게 말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차에서 딱 붙어 앉아 커플 셀카를 찍었고, 자연스럽게 손깍지까지 꼈다. 데이트를 마친 미스터 배는 제작진 앞에서, “남들은 카오스인데 나만 잔잔한 물결”이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폭풍 같이 휘몰아치는 ‘돌싱민박’의 로맨스는 16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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