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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 전국투어 인천·서울 공연 성료…무용수들의 빛나는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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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전국 투어 갈라쇼 ‘THE ORIGINALS’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 전국 투어 갈라쇼 ‘THE ORIGINALS(더 오리지널스)’가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데 이어 서울에서 2회 차에 걸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그 기세를 이어 내일(11일, 토) 엑스코 5층 컨벤션에서 대구 공연을 진행하며, 오는 18일(토) 부산 공연과 26일(일) 광주를 끝으로 전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STF 무용단 수석 무용수 최호종을 중심으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까지 40여 명의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전국 투어 갈라쇼 ‘THE ORIGINAL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THE ORIGINALS’ 서울 공연 역시 무용수들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바. 130분간 무용수들의 빛나는 진가들로 수놓은 무대들을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몸과 춤사위가 시작부터눈 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데 이어 장르별 댄스필름 미션, 메가 스테이지 미션, K콘텐츠 미션,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 그리고 파이널 미션 등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무대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특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지 버전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두 가지 버전의 질주, 악몽, 구원, 중독 무대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고, K콘텐츠 미션으로 펼쳐진 ‘SKY 캐슬’, ‘올드보이’, ‘기생충’, ‘오징어 게임’ 무대 역시 두 팀이 하나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용수들의 경이로운 몸짓으로 수놓아진 장르별 댄스필름의 스테이지 버전 역시 공연의 절정이라 할 수 있었다. 현대무용 ‘VAMPIRE SONATA(뱀파이어 소나타)’, 발레 ‘DEVIL SWAN(데빌 스완)’에 이어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이 됐던 ‘왕의 기원: 태평성대’에서는 기무간과 최호종이 양일간 번갈아 왕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메가 스테이지 ‘위혼무: 죽음을 위로하는 춤’에서는 실감나는 그래픽을 결합한 무대 연출로 스케일을 한층 더 극대화했으며,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던 ‘HUMAN IMPACT(휴먼 임팩트)’와 함께 ‘6:PM’, ‘신선놀음’, ‘Neuro-Flux’ 무대 역시 현장을 달궜다. 무용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담아낸 VCR과 MC를 맡은 무용수들의 다채로운 케미 역시 공연의 백미로 관객들을 흐뭇하게 했다. 

무용수들의 빛나는 진가 속 꽉 찬 130분을 선사한 이번 공연은 SFT 무용단의 공식적인 첫 행보라는 점에서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앵콜 무대에서 기대를 모았던 수석 무용수 최호종의 솔로 무대는 물론, STF 무용단(최호종, 강경호, 김혜현, 김종철, 김현호, 박준우, 김효준, 김유찬, 윤혁중, 정성욱, 김시원) 12인의 첫 합동 무대가 공개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STF 무용단의 수석 무용수인 최호종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언제나 저희의 춤과 저희의 이야기가 여러분께 닿길 바랐는데 저희가 바라던 시간이 바로 지금인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될 본격적으로 시작될 STF 무용단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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