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6회 엔딩에서는 김만돌(한상조)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는 홍덕수(김지은)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10일 ‘체크인 한양’ 측은 병판(윤제문)으로부터 문초를 당하는 홍덕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병판의 손에는 찢어진 홍패가 들려 있어 홍덕수의 위기를 직감하게 한다. 이어진 스틸컷에는 누구에게 맞은 건지 뺨에 상처까지 생긴 홍덕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문초 현장에 등장한 이은호(배인혁)와 천준화(정건주)의 걱정 어린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황동금시 반쪽을 가지고 있는 홍덕수에게 계속 신경을 쓰는 이은호와 홍덕수가 여자라는 걸 알고 의식하고 있는 천준화. 이 두 남자가 홍덕수의 위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체크인 한양’ 측은 “1월 11일 방송되는 ‘체크인 한양’ 7회에서는 포도청에 끌려가 문초를 당하는 홍덕수의 위기가 그려진다”며 “홍덕수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과 이를 지켜보는 주변 인물들의 갈등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도청에 끌려간 김지은의 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7회는 오는 1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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