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최신작부터 화제의 영화까지, 다양한 신작을 서비스한다.
우선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동원한 ‘위키드’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된다.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그리는 영화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주연의 ‘듄: 파트2’도 만나볼 수 있다. ‘듄: 파트2’는 황제의 음모로 가문이 멸망한 후, 사막으로 도망친 폴(티모시 샬라메)가 반란군 사이에 숨어지내며 결전의 준비를 하는 과정을 그린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이 출연하는 화제작 ‘히든페이스’도 이제 쿠팡플레이로 볼 수 있다. 지난해 한국 청불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히든페이스’는 오는 10일 쿠팡플레이에 공개된다.
국내에서도 ‘가오갤’ 시리즈로 익숙한 크리스 프랫 주연의 ‘내일의 전쟁’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내일의 전쟁’은 2051년,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며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를 배경으로 한다. 어린 딸을 위한 희망을 품고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댄’은 과학자와 그의 아버지와 함께 팀을 이루어, 지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싸움에 나선다.
할리우드 대세 폴 메스칼 주연의 ‘글래디에이터2’도 쿠팡플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래디에이터2는 로마군에 대패해 모든 것을 잃고 노예가 된 ‘루시우스’가 콜로세움, 로마의 운명을 바꿀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는 이야기.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글래디에이터’의 영광을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끌어왔다.
한편 이 밖에도 ‘007 노 타임 투 다이’, ‘1승’, ‘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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