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큰 수술 後 퇴원’ 고현정, 밀려드는 선물에 감격 “정말 감사”

마이데일리 조회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코이팀 이렇게 예쁜 장미를 보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 빵대표님 이 멋짐과 예쁨 어쩔 거예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들을 업로드 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2시간 전 불참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당시 ‘나미브’ 제작진은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현정 측 또한 “건강이 좀 좋지 않아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등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기도 합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현정은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퇴원을 알렸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현정./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한편 고현정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하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고현정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테일러 스위프트 365억짜리 저택, LA 최악산불에도 피해 없어…패리스 힐튼 122억 집은 잿더미[해외이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결혼하나 "축의금 부탁"
  • 율희, 이혼 후 되찾은 20대 활기…애셋맘이어도 귀여워
  • BE GRACEFUL
  • 정답 대신 전략으로
  • 대대손손 평생 쓰는 이불

[연예] 공감 뉴스

  • 여에스더, 우울증 고백 "'죽고 싶다' 생각에 상담받은 적 有"(같이삽시다)[MD리뷰]
  • 이선빈, ♥이광수와 생일파티 했나…케이크 들고 '키스'
  • 송승헌이 25년 동안 송혜교에게 붙인 애칭
  • '성형+난자냉동 고백'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재직자 증언 등장 [MD이슈]
  • '이규혁♥' 손담비, 출산 3개월 앞두고 배 많이 나와 힘들어→“살 엄청 찌기 시작”
  • '4살 연하♥' 서동주, 신혼집 이사했는데 어쩌나 "너무 힘들어" [마데핫리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 차로 수입차 TOP3 노린다” 볼보, 1년 미루다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 SUV
  • “람보르기니 세단 출시?” 혼다가 선보인 파격적 디자인의 컨셉트카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혜성' 품은 다저스, 2025년 첫 파워랭킹 부동의 '1위'…'1조 1207억' 소토 영입한 메츠는 4위

    스포츠 

  • 2
    “김하성 SF에서 환영받을 만해” 김하성·아다메스·이정후로 ML 무적의 센터라인 구축? 말은 된다

    스포츠 

  • 3
    '와 기대감 커지네' 윤이나, 美 골프위크 선정 LPGA 투어 주목할 '화려한 신인' 선정

    스포츠 

  • 4
    노사 갈등 심화… 김성태 기업은행장 ‘골머리’

    뉴스 

  • 5
    AI 적극 활용 게임업계, 게임 콘텐츠 혁신 시도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테일러 스위프트 365억짜리 저택, LA 최악산불에도 피해 없어…패리스 힐튼 122억 집은 잿더미[해외이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결혼하나 "축의금 부탁"
  • 율희, 이혼 후 되찾은 20대 활기…애셋맘이어도 귀여워
  • BE GRACEFUL
  • 정답 대신 전략으로
  • 대대손손 평생 쓰는 이불

지금 뜨는 뉴스

  • 1
    ‘제3자 추천’·‘비토권 제외’ 내란 특검법 발의

    뉴스&nbsp

  • 2
    설 물가 잡기 나선 정부… 내수 진작도 ‘시동’

    뉴스&nbsp

  • 3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5년,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고 비상하겠다”

    뉴스&nbsp

  • 4
    '아 천만다행' 호주서 조기 귀국한 NC 155km 유망주, 큰 부상 아니다→호부지 안도의 한숨

    스포츠&nbsp

  • 5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돌파… 59년 만의 쾌거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여에스더, 우울증 고백 "'죽고 싶다' 생각에 상담받은 적 有"(같이삽시다)[MD리뷰]
  • 이선빈, ♥이광수와 생일파티 했나…케이크 들고 '키스'
  • 송승헌이 25년 동안 송혜교에게 붙인 애칭
  • '성형+난자냉동 고백'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재직자 증언 등장 [MD이슈]
  • '이규혁♥' 손담비, 출산 3개월 앞두고 배 많이 나와 힘들어→“살 엄청 찌기 시작”
  • '4살 연하♥' 서동주, 신혼집 이사했는데 어쩌나 "너무 힘들어" [마데핫리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 차로 수입차 TOP3 노린다” 볼보, 1년 미루다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 SUV
  • “람보르기니 세단 출시?” 혼다가 선보인 파격적 디자인의 컨셉트카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추천 뉴스

  • 1
    '김혜성' 품은 다저스, 2025년 첫 파워랭킹 부동의 '1위'…'1조 1207억' 소토 영입한 메츠는 4위

    스포츠 

  • 2
    “김하성 SF에서 환영받을 만해” 김하성·아다메스·이정후로 ML 무적의 센터라인 구축? 말은 된다

    스포츠 

  • 3
    '와 기대감 커지네' 윤이나, 美 골프위크 선정 LPGA 투어 주목할 '화려한 신인' 선정

    스포츠 

  • 4
    노사 갈등 심화… 김성태 기업은행장 ‘골머리’

    뉴스 

  • 5
    AI 적극 활용 게임업계, 게임 콘텐츠 혁신 시도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제3자 추천’·‘비토권 제외’ 내란 특검법 발의

    뉴스 

  • 2
    설 물가 잡기 나선 정부… 내수 진작도 ‘시동’

    뉴스 

  • 3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5년,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고 비상하겠다”

    뉴스 

  • 4
    '아 천만다행' 호주서 조기 귀국한 NC 155km 유망주, 큰 부상 아니다→호부지 안도의 한숨

    스포츠 

  • 5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돌파… 59년 만의 쾌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