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한 행복 가득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채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에게 주어신 삶에 감사하며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해본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아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아들과 눈을 마주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채림은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겨울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아들이 빨간 장미를 건네는 모습으로 따뜻한 모자 간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본 팬들도 “새해에 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클수록 아빠 얼굴이 나온다”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는 게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아들 민우를 홀로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채림은 SBS PLUS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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