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미자의 2025 새해 계획
“건강관리와 2세 계획”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인 개그우먼 미자는 새해 첫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목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쓰다 보니 목표가 13번이 넘어간다”라는 미자는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며 42세가 된 만큼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번째 목표로 “2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 볼까 한다”고 밝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미자는 결혼 발표 당시 제기된 혼전 임신설을 유쾌하게 해명하기도 했다. 미자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태현과의 연애 비화를 공개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김태현은 내 모든 모습을 사랑해 줬다. 민낯을 보고도 두 시간 동안 웃으며 귀엽다고 말해줬다”며 “그런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제기된 속도위반설에는 “저는 신호 위반도 하지 않는다”며 일축했다.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기 소식 기다릴게요”, “요즘 40대도 조리원에 많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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