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국악인 박애리의 남편이자 공연예술가인 팝핀현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으… 자꾸만 고장남 ㅠㅠ 여러분 건강하세요 ㅠ 저는 고질병인 듯합니다. 관절염 ㅠ #팔꿈치 #점액낭염 #물빼기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팝핀현준은 병원에서 점액낭염으로 퉁퉁 부은 팔꿈치의 핏물을 빼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아프시겠어요. 언능 나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팝핀현준은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성수동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가 다 끝났다. 건물을 산지는 한 10년 됐다”며 “건물은 되게 오래전에 샀고, 그 산 건물을 다시 지은 지는 4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지하에는 개인 극장이 있고, 1층 미팅룸, 2층은 댄스 연습실, 4층에는 라운지가 있다고.
그리고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억대 외제차 6대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 해마다 내는 보험료에 대해 “나이도 많고, 무사고라서 보험료가 싼 편”이라며 “1년에 1500만 원 정도 든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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