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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19금 코미디 ‘동화청불’, 현빈의 ‘하얼빈’ 상대로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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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봉하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관객과 만나는 배우 박지현. 사진제공=미디어캔
8일 개봉하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관객과 만나는 배우 박지현. 사진제공=미디어캔

배우 박지현의 매직이 또한번 스크린에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지현 주연의 새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오는 8일 개봉한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제작 골드독엔터테인먼트)는 우연한 사고로 성인 로맨스 작가로 데뷔하는 신입 공무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지현이 낮에는 불법 음란물을 단속하는 공무원으로, 밤에는 성인 로맨스 소설을 쓰는 작가로 은밀하게 이중 생활을 하는 주인공 단비를 연기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소설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19금 코미디 장르로 풀어냈다. 이에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히든페이스’에 이어 또 한번 전혀 다른 성격의 19금 장르에 도전했다.

영화에는 또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서 친숙한 성동일과 최시원이 출연해 박지현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성동일은 접촉 사고를 당해 단비를 성인 로맨스 소설 세계로 이끄는 출판사 대표(황대표)로, 최시원은 단비의 재능을 지지하는 직장 선배 정석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2018년 인질의 목숨을 걸고 벌이는 테러범과 협상가의 대결을 그린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의 작품이다. 데뷔작으로 범죄물을 선보였던 이  감독은 7년 만에 신작으로 19금 코미디 영화를 선보인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7일 낮 12시 기준  15%(예매관객 2만6000명)의 예매율로 현빈 주연의 ‘하얼빈’의 뒤를 잇고 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같은 시각 ‘하얼빈’은 23%(3만9000명)을 기록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하얼빈’에 밀리고 있지만, ‘히든페이스’ 이후 높아진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새 작품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박지현의 과감한 연기와 매력에 힘입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는 5년 만에 100만명 돌파라는 성취를 일궜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은 박지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박지현은 “‘이런 역할도 할 수 있는 배우였네’를 알아봐주시면 좋겠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더 많은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랐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속 박지현과 최시원. 사진제공=미디어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속 박지현과 최시원. 사진제공=미디어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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