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강동원이 한 작풍메서 만났다. 전지현 시어머니도 원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7일 디즈니+ 측은 올해, 2025년 공개 예정작 리스트와 해당 작품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시리즈 ‘북극성’의 스틸컷.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외교관으로서 국내외 신망이 두터운 ‘문주’역은 배우 전지현이,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 ‘산호’ 역은 배우 강동원이 맡았다.
앞서 전지현의 시어머니이자 디자이너 이정우가 과거 자신의 SNS 스토리에 언급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며 둘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북극성’ 캐스팅 보도와 함께 “내 최애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작성했다.
전지현 시어머니를 비롯해 모두가 기다려온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디즈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북극성’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정서경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과 모든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최고의 스탭들이 만들어낸 깊은 영상이 어우러져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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