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소년미를 발산했다.
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피원하모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피원하모니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 촬영에서 피원하모니는 을사년의 색감을 담아낸 푸른 불꽃의 배경 속에서 블랙 레더를 포인트로 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고, 새해를 당당히 맞이하는 포부가 느껴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 피원하모니는 내추럴하면서도 소년미가 돋보이는 표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청바지, 민소매, 티셔츠 등 캐주얼한 의상을 활용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여섯 멤버의 뚜렷한 매력이 팀으로 조화를 이루며 피원하모니만의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초 데이즈드와 함께했던 ‘믹스하모니(MIX HARMONY)’ 아트 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로 데이즈드와 재회해 의미 깊은 을사년을 맞이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 소화력과 청년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6인 6색의 말투와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개인 인터뷰를 공개해 음악과 팀을 사랑하는 피원하모니의 매력을 한층 부각했다.
피원하모니의 개성과 자신감이 온전히 담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데이즈드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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