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흥행무패 이세영이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를 통해 3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무엇보다 ‘모텔캘리’는 MBC 드라마와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해온 배우 이세영이 선보이는 로맨스 신작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1년 작품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이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했던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극찬을 얻은 이세영은 2023년 작품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조신함과 비밀스러움을 넘나드는 조선 유교걸 ‘박연우’로 분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MBC 무패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상대 배우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며 ‘이세영표 로맨스’를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로맨스 여주’로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이세영이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2025년 새해 안방극장에서 ‘이세영표 로맨스’의 저력을 재확인시킬 전망이다.
‘모텔캘리’ 제작진은 “이세영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서사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 배우다. 섬세한 감정 연기의 내공이 다르다”면서 “이세영의 연기 내공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과몰입을 유발할 이세영표 첫사랑 로맨스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25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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