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차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1차 보도스틸에서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선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로스 대통령(해리슨 포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스틸 속 샘이 스티브 로저스의 전설을 이어받아 새 시대의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모습과 정부의 극비 임무를 맡게 되는 순간이 포착되어 그가 맞이할 새로운 도전과 막중한 책임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안소니 마키는 강인한 눈빛과 결연한 표정을 장착한 채 샘 윌슨의 내면적 갈등과 성장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 액션과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샘 윌슨이 만들어갈 새로운 캡틴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진정성과 강인함, 정의감 등 인간적인 특성으로 채워질 이 캐릭터의 특별함은 팬들에게 이전 캡틴 아메리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미국 대통령 새디우스 로스는 정치인다운 강단 있는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로 매 순간을 압도한다. 그는 샘 윌슨과 협력과 대립을 넘나드는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여기에 그가 샘에게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내리는 특명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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