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어”
폭풍 성장한 이종혁 아들의 근황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그의 키는 무려 193.7cm로, 알려진 192cm보다 약 2cm 더 자라며 194cm에 육박하는 장신으로 성장했다.
준수는 이를 확인하며 자신도 놀랐다는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키뿐만 아니라 88.3kg의 체중을 기록하며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 준수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배우의 꿈을 키우며 학업과 꿈을 병행하고 있는 준수는 유튜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10준수’라는 채널명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무려 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준수는 “많이 나왔을 때는 한 달에 약 800만 원 정도 수익을 얻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수익금 관리에 대해서는 “모두 아빠 통장에 있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농담 섞인 말로 “아빠가 아마 골프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준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194cm라니, 농구 선수 되겠네”, “아빠랑 더 똑같이 닮아가는 것 같다”, “유튜브 수익까지 아빠에게 넘기는 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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