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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토] 영화 ‘폭락’ 동료들이 눈물로 기억하는 고 송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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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재림의 유작인 영화 '폭락' 기자간담회. 정유진 기자
고 송재림의 유작인 영화 ‘폭락’ 기자간담회. 정유진 기자

영화 ‘폭락’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동료 배우들이 고 송재림과의 작업에 대해 추억하고 있다.

‘폭락’은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의 피해를 입힌 2022년 루나 코인 폭락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송재림의 유작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송재림은 영화에서 한때는 수완 좋은 사업가였으나 실패를 반복하며 서서히 타락하는 주인공 양도현을 연기했다.

현해리 감독은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첫 장편영화 ‘계약직만 9번한 여자’로 2023년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은 바 있다.

현해리 감독
현해리 감독 “코인에 대해 박학다식했고 주인공인 양도현 그 자체였다” 정유진 기자
소희정 '첫 촬영때 반팔 교복을 입었는데 팔뚝이 근육이 많아서 눈에 띄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좋은 배우였나 다시 생각하게 됐다.
소희정 ‘첫 촬영때 반팔 교복을 입었는데 팔뚝이 근육이 많아서 눈에 띄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좋은 배우였나 다시 생각하게 됐다.” 정유진 기자
차정원
차정원 “재림오빠와는 한 식구여서 친했다. 같이 영화를 봤으면 정말 좋아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많이 보고싶다.” 정유진 기자
안우연
안우연 “5년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 만나서 형동생을 맺으며 꽤 가까워졌다. 장난기 많은 순수한 소년같았다. 형이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민성욱
민성욱 “고 송재림과는 연기 얘기를 참 많이 했다. 연기력에 비해 과소평가 된 배우가 아닌가…” 정유진 기자
동료들 곁에 살아 숨쉬는 고 송재림. 정유진 기자
동료들 곁에 살아 숨쉬는 고 송재림.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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