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채수빈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냥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 힘들고,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유연석은 “많은 애정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올해는 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이와 함께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연인 같은 유연석과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종회에서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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