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걱정끼쳐 죄송해요”라며 “저는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 하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기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당일 예정되어 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며 팬들의 염려를 자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현정은 현장에서도 몇 차례 건강 이상을 겪었으나, 촬영을 이어갔는데, 이날은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돼 응금실에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오늘 자신의 모습이라고 밝힌 고현정은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이지만, 밝아진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염려를 덜어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 또 건강입니다”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TV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 김지은, 한복 속치마만 입었네…촉촉한 비주얼로 뽐내는 글래머 자태
▶ 유인영, 해변에서 수영복 입고? 완벽 미모 뽐내며 생일 자축 “MY HBD”
▶ 맹승지, 수영복에 아찔한 자태…힙라인이 너무 드러난 거 아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