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아이들과 상어인지 갈치인지 모를 제주갈치 크기에 감탄하며 갈치 맛있게 굽고, 스테이크도 굽고, 달래넣고 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맛있는 저녁 같이 먹었어요. 올해는 이런 사소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게 삶의 목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먹음직스러운 갈치를 비롯해 각종 정갈한 반찬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멋진 아빠”,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해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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