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딸바보’ 박명수, “양육비 돌려달라”..도대체 무슨 일이?

리포테라 조회수  

“절대 안 돼… 듣기 싫어”
도대체 무슨 일이?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 화제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박명수는 딸 민서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싫다. 예시도 들기 싫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재차 “민서가 사위를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고민 끝에 겨우 “20년 후가 좋겠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매일 12시간씩 오는 사위와 1년에 한 번 오는 사위 중 어느 쪽이 좋겠냐’는 질문에도 “10년에 한 번 와도 된다. 난 민서가 중요하지 사위가 중요하지 않다”며 “아들 같은 사위, 딸 같은 며느리가 어딨어? 없어”라고 일침을 놓았다.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그는 향후 민서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데려오면 “지금은 힘드니까 다음에 데려와라. 차일피일 미뤄야지. 고민 상담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할 거다”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언젠가 데려오면 너한테 들어간 돈 다 내놓으라고 할 거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같은 날 촬영에서 박명수는 명절 이야기도 꺼냈다. “설날에 가족끼리 꼭 봐야 하냐. 평일에 많이 보고 명절에 안 보면 되지 않냐”며 투덜거렸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공부 좀 해라’, ‘책상머리에 앉아 있어라’ 그래서 앉아만 있었다”고 털어놨다. 명절 잔소리를 피하는 팁으로는 “아프다고 해라. 자리 피하는 게 제일 좋다”며 “못 들은 체 하면 부모를 욕한다. 그래서 일단 수긍하고 받아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딸의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사진 = 개인 SNS
사진 = 개인 SNS

한편, 박명수의 딸 민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최근 선화예중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열린 동문 무용제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딸바보 박명수다”, “딸 사랑이 정말 각별하네요”, “너무 솔직해서 더 웃기다”, “명절 피하는 팁 완전 공감”, “민서 양이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하루도 편히 산 적 없어”… 나이 속였다 걸려 팀 탈퇴한 걸그룹 멤버 20년 만에 근황 전했다
  • "이게 경고로 끝날 일?"…안전불감증 화물차와 탁상행정에 '분노'
  • 송중기, 자녀 미모도 어마어마…"눈·코 ♥케이티와 똑 닮아" [마데핫리뷰]
  • 시청량 225% 급등 대작 이을까… 역대급 신선한 소재로 돌풍 예고 중인 한국 드라마
  • 요즘 난리 난 화제의 느좋녀, 도이치는 누구?
  • 박지현→송혜교, 1월 극장가는 '우먼 파워'

[연예] 공감 뉴스

  • 톱스타는 다르다… 신민아가 지금까지 쓴 '40억'의 정체
  • 하니와 결혼 연기한 양재웅 관련 4년 만에 드러난 깜놀 사실: 그저 멍~하다
  • 국민 첫사랑, 공주로 돌아와…연상 남자 배우와 고자극 로맨스 그려낼 '한국 드라마' 베일 벗겨졌다
  • '오겜2' 이정재의 제기차기 성공 비하인드 "다섯개 차려고 두달 연습"
  • 전 세계 울린 "팝콘 배우" 데미 무어의 인생 역경
  • 영하로 뚝 떨어진 온도, 몸과 마음 녹일 감성 찻집 3 #가볼만한곳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노트르담 대성당, 5년만에 재개방 후 입장 방법 달라졌다?

    여행맛집 

  • 2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 신천지 서울교회 새해 첫 세미나 개최

    뉴스 

  • 3
    쉐보레,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지원

    차·테크 

  • 4
    정의선 회장, "위기 극복은 현대차그룹의 기회" 새해 메시지

    차·테크 

  • 5
    의사탑승 소방헬기 시범 운영 2년차 생존율 84.3%… 전년비 9%p↑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하루도 편히 산 적 없어”… 나이 속였다 걸려 팀 탈퇴한 걸그룹 멤버 20년 만에 근황 전했다
  • "이게 경고로 끝날 일?"…안전불감증 화물차와 탁상행정에 '분노'
  • 송중기, 자녀 미모도 어마어마…"눈·코 ♥케이티와 똑 닮아" [마데핫리뷰]
  • 시청량 225% 급등 대작 이을까… 역대급 신선한 소재로 돌풍 예고 중인 한국 드라마
  • 요즘 난리 난 화제의 느좋녀, 도이치는 누구?
  • 박지현→송혜교, 1월 극장가는 '우먼 파워'

지금 뜨는 뉴스

  • 1
    노르웨이 괴물 홈 44G 46골 폭발, 맨시티 4개월 만에 연승인데…펩은 왜 웃지 않았나 "아직 우리 수준 아냐"

    스포츠&nbsp

  • 2
    보쉬, 차세대 AI 솔루션 공개 '모빌리티부터 일상까지'

    차·테크&nbsp

  • 3
    새로움으로 무장했다!...'2025 시즌 첫 도입' LCK컵 개막

    스포츠&nbsp

  • 4
    환경부, 로터스 에메야 인증 완료... '상온은 524km, 저온은 322km?'

    차·테크&nbsp

  • 5
    이강인 꺾고...48.8% 압도적 비율로 '2024 KFA 올해의 골' 1위 차지한 선수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톱스타는 다르다… 신민아가 지금까지 쓴 '40억'의 정체
  • 하니와 결혼 연기한 양재웅 관련 4년 만에 드러난 깜놀 사실: 그저 멍~하다
  • 국민 첫사랑, 공주로 돌아와…연상 남자 배우와 고자극 로맨스 그려낼 '한국 드라마' 베일 벗겨졌다
  • '오겜2' 이정재의 제기차기 성공 비하인드 "다섯개 차려고 두달 연습"
  • 전 세계 울린 "팝콘 배우" 데미 무어의 인생 역경
  • 영하로 뚝 떨어진 온도, 몸과 마음 녹일 감성 찻집 3 #가볼만한곳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추천 뉴스

  • 1
    노트르담 대성당, 5년만에 재개방 후 입장 방법 달라졌다?

    여행맛집 

  • 2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 신천지 서울교회 새해 첫 세미나 개최

    뉴스 

  • 3
    쉐보레,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지원

    차·테크 

  • 4
    정의선 회장, "위기 극복은 현대차그룹의 기회" 새해 메시지

    차·테크 

  • 5
    의사탑승 소방헬기 시범 운영 2년차 생존율 84.3%… 전년비 9%p↑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노르웨이 괴물 홈 44G 46골 폭발, 맨시티 4개월 만에 연승인데…펩은 왜 웃지 않았나 "아직 우리 수준 아냐"

    스포츠 

  • 2
    보쉬, 차세대 AI 솔루션 공개 '모빌리티부터 일상까지'

    차·테크 

  • 3
    새로움으로 무장했다!...'2025 시즌 첫 도입' LCK컵 개막

    스포츠 

  • 4
    환경부, 로터스 에메야 인증 완료... '상온은 524km, 저온은 322km?'

    차·테크 

  • 5
    이강인 꺾고...48.8% 압도적 비율로 '2024 KFA 올해의 골' 1위 차지한 선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