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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2025년 큼직한 다음 스텝…월드와이드 맹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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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해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2025년을 오래 기억될 특별한 한 해로 채워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 ‘Stray Kids “STEP OUT 2025″‘(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5”) 영상을 공개하고 올 한 해 전개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먼저 2024년 영광의 순간들을 포착한 필름을 되돌려보며 성과를 조명했다. 3월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했고 8월 서울 KSPO DOME에서 출발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통해 국내외 11개 지역을 찾았다. 그중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가오슝, 방콕 단독 콘서트를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치고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발매한 세 장의 앨범으로는 미국 빌보드에서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5월 영어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가 ‘핫 100’ 90위를 차지해 해당 차트 통산 두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고 7월 미니 앨범 ‘ATE'(에이트)로 ‘빌보드 200’ 차트 5연속 1위 진입,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핫 100’ 차트 통산 세 번째 진입이자 자체 최고 순위인 49위를 기록했다.

12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으로 또 한 번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차트 69년 역사상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한 이래 여섯 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어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이 밖에도 SKZHOP HIPTAPE ‘合 (HOP)’에 수록된 멤버 솔로곡 뮤직비디오 공개, 1 KID’S ROOM과 2 KIDS SHOW 등 풍성한 자체 콘텐츠,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SKZOO(스키주) 팝업 스토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유니버스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시즌 2 주제곡 ‘Come Play'(컴 플레이) 및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 ‘SLASH'(슬래시) 발표, K팝 보이그룹 사상 첫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참석,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Lollapalooza Chicago 2024′(롤라팔루자 시카고 2024) 헤드라이너 출연까지 월드와이드 맹활약했다.

작년 7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큼직한 다음 스텝을 밟는다.

전 세계 32개 지역, 총 48회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를 이어가며 오는 3월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한국 앙코르 공연과 다섯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 만족도를 더욱 높일 시그니처 콘텐츠를 오픈한다. 여기에 멤버 8인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SKZOO와의 컬래버레이션, 두 장의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찬란했던 2024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걸어갈 2025년 행보에 커다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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