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의 역량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지갤러리’ 디렉터.
![엘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401/image-554f54fc-6315-43f3-903f-2cbb5d649754.jpeg)
드 쉘 플레이트, 정희진 도자기 조개를 닮은 볼. 테이블에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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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rcande Paperweight, Hermès 풍수지리에 따르면 말은 다양한 방식으로 긍정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며 가까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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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la Mercury Pendant Lamp, Artemide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구조에 천장이 높아 택한 조명.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도 공간이 풍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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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tor, Flos 최소한의 가구로 이뤄진 침실 한구석에 자리한 조명.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위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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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강서경 현관문을 열 때마다 나를 반겨주는 작품. 정적인 느낌과 유희적 면모가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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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ol, Haas Brothers 미국 쌍둥이 아티스트 하스 브러더스의 디자인은 키치하지만 위트 있고 판타스틱하다. 아프리카 동물을 연상케 하는 스툴 하나쯤 집에 들여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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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y, Magis 반려견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장만했지만 현관 지킴이가 된 오브제.
‘Mandala’, Eddie Martinez 홍콩 바젤에서 구입한 첫 소장 작품. 시리즈 중 마지막이라 더 뜻깊고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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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Vitra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의자. 취미로 가구를 만드는 친구가 빈티지스러운 월넛 상판에 곡선 다리로 된 책상을 선물했는데, 이 책상과 잘 어울려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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