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슬림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미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푸른색 홀터넥 원피스를 찍어 올리며 “이거 오늘 내 옷?”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후 미자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영상을 게시하며 “최근 한 3kg 뺐는데 안 뺐음 이 옷 못 입었을 듯”이라며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의상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도 이어 올리며 “내 친구 쇼호스트가 이 옷이 어떻게 몸에 들어가냐고 신기해 함ㅋㅋ”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여리여리한 상체 라인과 직각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미자는 완벽한 핏과 날씬한 허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미자는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새해 목표를 밝히며 “진지하게 아이 가질까 생각”이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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