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다감이 으리으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한다감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다감 부모님의 자택이 공개됐다. 이들의 집은 고즈넉한 전경을 자랑하는 한옥집으로, 10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한다감은 사랑채에서, 부부는 본채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감의 어머니는 “한옥이라는 게 그만의 특이한 멋이 있지 않나, 여유도 있고. 우연치 않게 ‘우리 집을 한번 지어볼까?’ 그렇게 해서 ‘그래 그럼 한번 집을 지어보자. 대신 양옥은 싫고 한옥을 한번 제대로 지어봅시다, 그래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고구마와 달걀, 커피와 아침 식사를 시작한 한다감의 아버님은 직접 깐 달걀을 어머니에게 건네며 “다감이가 맨날 전화 해”라며 살뜰한 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의 질병 탈출 역노화 솔루션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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