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전현무의 인기가 입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59만 1706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유재석과 전현무가 나란히 차지했다.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한 것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로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반응 분석을 하는 브랜드모니터분석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유재석과 전현무 다음으로는 신동엽, 김종국, 탁재훈, 안정환, 김구라, 김준호, 조세호, 이경규, 김숙, 양세찬,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 강호동, 박나래, 데프콘, 장도연, 차태현, 송지효, 홍진경, 이지혜, 홍현희, 김종민, 문세윤, 김성주, 지석진, 박명수, 정형돈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5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겸손하다, 결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풍향고, 런닝맨’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05%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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