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에 진심인 모습을 다수 공개해왔다. 발레스튜디오를 찾아 발레를 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등 발레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해왔던 것. 이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속에서 북한에서 남편을 잃고, 딸을 두고 남한으로 온 엄마이자, 딸을 구하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핑크가면을 쓰고 ‘오징어 게임’의 탈락자를 향해 총구를 겨누어야 하는 노을 역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놀라움을 더한다.
박규영은 지난 2021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발레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다. 생각보다 체력도 괜찮은 것 같다. 촬영이 많이 없는 날엔 꾸준히 발레를 하려고 한다. 몸 관리를 하고, 근육에 텐션이 들어가면 마음이 더 좋아진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 정도 운동은 필수인 것 같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발레하는 모습을 다수 공개하며 현재까지 발레를 향한 애정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이틀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TOP 10 1위(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3개국 전 세계 차트 1위)를 기록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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