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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저격 논란에 문가비 래퍼 전 남친은 빠르게 입장을 냈고, 유명한 속담 하나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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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의 전 남자친구인 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본명: 박성진)이 신곡에서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추측이 커지자, 입장을 밝혔다.

지미 페이지(좌), 문가비(우). ⓒSNS, SBS
지미 페이지(좌), 문가비(우). ⓒSNS, SBS

지난 3일 지미 페이지는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 벌떼까고 있네요. 정정해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성진은 “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게 아니고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겁니다”라고 밀했다. 

이어 지미 페이지는 “언급할 입장이 되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 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서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며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제 수많은 X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미 페이지는 “헝그리 정신으로 한 여자와 두 프렌치 불독의 행복을 위해 하던대로 이만 현생에 몰두하러 가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정우성 저격에 대한 지미 페이지의 입장. ⓒSNS
배우 정우성 저격에 대한 지미 페이지의 입장. ⓒSNS

앞서 지미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31일 새 싱글 ‘Yellow Niki Lauda'(옐로우 니키 라우다)를 발매했다. 그런데 가사 중 일부가 2014년 교제했던 그의 전 연인 문가비와 혼외자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우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문제의 가사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이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아시아 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약 10년간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며, 방송에서도 우리나라의 ‘난민 수용’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왼쪽부터) 지미 페이지, 문가비, 정우성. ⓒSNS, 뉴스1
(왼쪽부터) 지미 페이지, 문가비, 정우성. ⓒSNS, 뉴스1

한편, 지난해 11월 문가비는 SNS를 통해 돌연 출산 소식을 공개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이를 인정했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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