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엘르 태국 공식 SNS 계정은 제니가 포함된 ‘2025 샤넬 코코크러쉬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함을 드러냈다. 그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크롭탑을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어깨를 감싸 안으며 깊이 있는 눈빛과 함께 디테일을 강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 투피스를 입고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룬 포즈를 취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젠득 고져스”, “이번 캠페인 화보 정말 잘 뽑았다”, “제니와 샤넬의 조합은 완벽 그 자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샤넬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개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다양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4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다시 한번 오르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또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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