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약혼했어?”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공유한 반지 사진에 달린 댓글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해안가 앞, 클로이 모레츠와 모델 케이트 해리슨은 조용히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반짝이는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링과 함께 말이죠.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가 사랑의 선율을 완성했습니다. 겨울밤 촛불 아래, 셀레나는 4캐럿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 링을 손에 끼웠죠. 이 반지는 무려 3억 원에 달하는 가치로 그녀의 손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받은 슈퍼스타 두아 리파. 배우 칼럼 터너와 미래를 약속한 약혼 반지는 이제는 단종된 티파니 앤 코의 에또알 솔리테어 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의 눈빛은 반지의 광채만큼이나 반짝이는군요.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1위 유튜브 채널 〈미스터 비스트〉 제임스 도널드슨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겸손했습니다. 화려한 이벤트를 떠올리던 팬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가족들 앞에서 소박한 프로포즈를 택했죠. 얇고 깔끔한 실버 링과 단아한 다이아몬드는 화려하지 않아도 진심을 담기에 충분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도 품절녀 대열에 올랐습니다. SNS를 통해 함께 밴드 활동을 하는 저스틴 롱과의 약혼 소식을 알린 건데요. ‘너와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라는 문장에서는 패리스의 진심이 가득 느껴집니다. 약혼 반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리스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취향을 고려할 때 결코 평범한 디자인은 아닐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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