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마운틴TV가 신년특집 방송 ‘장수가 8체질’을 방송한다.
‘장수가 8체질’은 8체질 한의사 홍승민 원장이 직접 농촌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 고민을 듣고, 체질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4부작이다. 개그맨 이광섭과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출연한다.
첫 회는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주민들의 사연과 건강 고민을 듣고,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체험한다. 주민들의 냉장고를 긴급 점검해 체질별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알아보고, MC들은 직접 재료를 공수해 체질에 맞는 맞춤형 식단을 마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광섭과 설하윤은 재치 있는 입담과 흥겨운 노래로 현장을 밝히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미니 콘서트를 열어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라면서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장수가 8체질’은 오는 4일부터 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마운틴TV에서 방송되며, 본방송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운틴TV는 전국에서 시청 가능하며,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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