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10기 영숙이 장보고 오던 중 갑작스럽게 하혈했다. 그리고 위기를 미스터백김덕에 모면했다.
지난 2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이 연이어 방송됐다. 특히 10기 영숙과 미스터백김의 러브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기 영숙은 10기 영자에게 속내를 전했다. 그는 “너무 부끄러워죽겠다. 내가 흰 치마 입었잖아. 갑자기 하혈했나봐 내가. 장볼 때까지 몰랐다. 내가 먼저 차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오빠가 ‘돌아보지 마’하더니 가디건을 벗어서 내리래. 옷을 왜 벗냐고, 안에 나시라고 했다. 그랬더니 (미스터백김이) 안되겠다 여기 그대로 있으라면서 갑자기 (자기 겉옷을 들고와서) 가려주는거야”라고 앞서 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10기 영숙을 뒤따라 차에서 내리던 미스터백김은 조심스럽게 “뒤에 뭐가 묻었다. 가디건을 벗어서 치마를 가리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민소매라서 가디건을 벗기 부담스러워하는 10기 영숙에게 “그대로 서있어”라며 뛰어가서 자기의 겉옷을 들고와서 10기 영숙의 허리에 감아줬다.
해당 내용을 들은 10기 영자는 “‘언니를 좋아하는 자기가 너무 행복해’. 미스터 백김은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다”라며 웃음지었다. 이에 10기 영숙은 “나도 느껴진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은데, 나에게 표현해달라고 하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라며 10기 정숙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클레오 채은정, 가슴 사이 뚫린 홀터넥룩…교묘히 가렸네
▶ 맹승지, 꽉 찬 볼륨감 돋보이는 수영복→딱 붙는 골프웨어까지 완벽 소화
▶레이싱모델 김세라, 이렇게 야한 ‘오징어게임’ 옷이라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