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net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댄서 효진초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쉼을 가진 거라 생각하며… 고마웠어 잘가. 그리고 반가워 2025. 기다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효진초이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성한 곳 없이 멍든 팔과 배에 자리 잡은 큼지막한 수술 흔적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많이 아팠구나. 얼른 쾌차하길 바래. 멀리서 응원해! 올해는 건강할거야!!!”,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효진초이는 지난달 1일 “건강상 문제로 2달째 금무(춤 금지) 중…! 많~~이 쉬고 종종 사람들도 만나고 틈틈이 일도 하며 지내요. 다들 건강하기!!”라고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92년생 올해 만 32세인 효진초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부터 걸그룹 있지의 예지, 가수 겸 배우 수지, 그룹 더보이즈 선우, 뉴, 케빈 등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해왔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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