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첫째딸, 둘째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가족과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맞이한 새해였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가끔은 힘에 부치는 날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하루일 수 있음을 늘 기억하며 감사히 살겠습니다”라고 밝힌 이다은.
끝으로 이다은은 “이 피드를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2024년보다는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윤남기, 딸,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다리맥주 가족”, “행복한 일들이 더욱더 많이 생기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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