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는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제빵 봉사활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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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목) 적십자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진행된 제빵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빵 350개를 만들었으며, 제작된 빵은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적십자 홍보대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온 배우 안재욱과 소유진도 2025년 시무식 제빵봉사활동에 함께했다. 배우 안재욱와 소유진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십자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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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안재욱은 2018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홍보 모델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제빵과 떡국 나눔, 이재민 급식 봉사활동 등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2019년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2020년 코로나 재난구호 성금 기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2023 레드크로스갈라’ 나눔 토크 진행, 2024년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왔다.
배우 소유진은 2019년 6월부터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소외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적십자회비모금캠페인 홍보모델과 환아 지원 모금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지속했으며, 제빵과 떡국 나눔 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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