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해 공개가 예고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다는 설이 전해졌다.
1일 오센 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며, 모든 촬영을 마쳤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분량은 많지 않으며, 스포일러를 우려해 정확한 캐릭터 등은 베일에 쌓여있다고.
하지만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게임3’ 출연설에 주연배우 이정재, 이병헌과의 투샷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21년 이정재와, 지난 2015년 이병헌과 각각 인증 사진을 찍은 바 있다.
황동혁 감독이 그를 언급했던 사실도 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진행된 에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오징어 게임’ 시즌 2, 3의 시나리오 작업 중이었던 황동혁 감독은 “해외에서는 워낙 배우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지나가며 그런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징어게임’의 빅팬이라고 해서, 연락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다. 많은 배우들이 많이 사랑해주신다. 구체적으로 와서 ‘나 출연하고 싶다’고 한 기억은 없지만 많이 사랑해주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측은 1월 1일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공개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영희와 철수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정호연, 옷을 입다 만 거야 벗다 만 거야…가슴 아래부터 확 노출
▶ ‘줄리엔강♥’ 제이제이, 비키니→드레스…핫한 “2024년”
▶한재이, 블랙 튜브톱 사이 아찔 골…도도한 섹시 아우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