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가 미모를 뽐냈다.
배우 다니엘 헤니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매거진 아레나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을 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차에서 선글라스를 끼로 카메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젠틀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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