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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라’ 이이언, ‘팔색조 꿈꾸는 이과 형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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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트리 제공
사진=팬트리 제공

뮤지션 이이언이 밴드와 솔로, 프로젝트팀까지 팔색조 면모로 그려온 자신만의 음악이야기를 솔직하게 건넸다.

최근 팬트리 공식 팟캐스트로 공개된 오리지널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에는 밴드 못(Mot)의 리더이자 솔로뮤지션인 이이언이 출연했다.

2회차 구성으로 공개된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이이언 편에서는 음악적 시작과 성장, 작업 방식,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에 이르기까지 음악인이자 인간으로서 그를 조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프로그래머를 꿈꾸던 시기 스매싱 펌킨스 ‘1979’의 독특한 인트로 사운드에 매료, 다수의 책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토리를 쌓아나갔던 그의 경험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팬트리 제공
사진=팬트리 제공

또한 록, 재즈, 일렉트로니카를 독특하게 결합한 밴드 못(Mot)으로서의 색감과 함께, 대중성과 이지 리스닝을 지향하는 나이트 오프, 자유분방한 틀의 솔로활동까지 다양한 형태의 이이언표 음악들을 새롭게 둘러보는 모습 또한 돋보였다.

이이언은 “공황장애를 겪었던 때 음악을 그만둘까도 싶었지만, 1년간 쉬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음악을 찾았다. 음악은 제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작업이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니었고, 더 자유로워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악 팟캐스트 ‘백 투 더 라디오’는 밴드 ‘살롱 드 오수경’의 리더 뮤지션 오수경, 문화평론가 도나쓰가 함께 진행하는 팬트리 기획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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