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스타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변우석과 가수 임영웅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328,502,57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변우석, 임영웅, 방탄소년단, 손흥민, 세븐틴, 김태리, 김도영, 유재석, 차은우, 에스파, 아이브, 빅뱅, 데이식스, 비비, 트와이스, 마동석, 김종국, 이대호, 김수현, 샤이니, 이영지, 백종원, 강다니엘,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손석구, 르세라핌, 박지성, NCT 순이다.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066 미디어지수 1,420,379 소통지수 5,183,158 커뮤니티지수 8,515,1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30,703으로 분석됐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블랙핑크 브랜드는 개인 활동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만들어냈다. 2위 변우석 브랜드는 광고모델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스타는 팬들이 만든다는 팬덤의 가치를 입증했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카라바오컵 8강 맨유전에서 환상의 코너킥골로 축구팬들에게 강력한 선물을 안겨줬다. 5위 세븐틴 브랜드는 글로벌 활동에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