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은 서장훈이었다.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c857bfb5-6382-457b-be21-3a1448e35b0b.jpeg)
개그맨 임우일에게는 동기부여를 받는 남다른 장소(?)가 있었다. 바로 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서장훈의 건물이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강호동을 굉장히 존경한다”면서도 “동기부여는 서장훈”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호동 보다 서장훈!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f7859cb0-8749-42a3-81ec-53dd4b3d96c8.jpeg)
![임우일이 자주가는 포장마차 옆 건물주가 서장훈이었다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41357f06-49bf-4221-8081-c1bee9231c80.jpeg)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임우일은 “서장훈이 나온 영상을 보면 어린 친구들한테 현실 팩폭을 하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게 많더라”면서도 갑자기 “그런 건 다 필요없다. (사실 서장훈은) 내가 자주 가는 포장마차 옆 건물주”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거기서 술을 마시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이런 건물 하나 사야지’ 이런 생각을 한다.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의 건물을 바라보며 비우는 술잔.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8e4d5b10-e8d8-4a34-913d-1883a9a25321.jpeg)
![서장훈 건물이 아닌 옆 건물 포장마차로 가는 이유도 있었다.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cdeee461-dc69-4082-a272-1fd7efc5e12d.jpeg)
![일주일에 5번은 간다는 서장훈 건물. ⓒJTBC ‘아는 형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41/image-93a6d091-1a89-4890-b031-87e781b182c6.jpeg)
이때 서장훈이 “우리 건물에도 포차가 있다”면서 왜 자신의 건물 포차에 가지 않냐고 묻자, 임우일은 “거기는 가격대가 조금 나간다. 아니면 내가 가는 포차 건물도 사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임우일은 “거의 일주일에 5번은 간다. 서장훈 보다 내가 그 건물을 더 많이 간다. 진짜다. 집 앞이라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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